Oxford Reading Tree level 6
옥스포드 리딩 트리 레벨 6 리뷰.
1) 글밥이 상당히 늘어 있다.
2) 현재완료 과거완료, 복합문(접속문, 관계 대명사절 등)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.
즉 영어 초보들이 어려워하는 문법이 등장한다.
우선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어 하는 ‘공룡’이야기가 있다.
공룡알이 "It's going to hatch out," 부화하려고 해!
Wilf had not climbed on a hill.
Wilf는 언덕을 오르지 않았었다.
알고보니 공룡 위로 올라간 거였고, 그 공룡은 거대했다.
Another dinosaur was coming
또다른 공룡이 오고 있었고,
it looked very fierce.
그 공룡은 매우 사나워보였다.
다음으로 보물상자와 관련된 이야기가 있는데
Off you go! (어서 가)
라고 하는 말이 인상적이다.
그리고
Tell us, or We’ll lock you up! (말해라, 그렇지 않으면 우린 널 가둬버릴거야!)
Lock you up이라는 표현처럼 전치사가 쓰이는 방법을 한국인으로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데 이렇게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.
의문문도 자주 등장한다.
Why not make the torch into a tower?
I wonder~
로 시작하는 문장이 나오기 시작했다.
I wonder if that was Monsieur Eiffel, (나는 그 사람이 에펠씨(프랑스인)였는지 궁금해!)
And if that was how the Eiffle Tower was invented!!(그리고 그게 어떻게 에펠탑이 발명됐는지에 대한 게 맞았는지도)
여기에서도
I wonder what it was like to live here.(여기에서 사는 건 어떨지가 궁금해)
이렇듯이
I wonder~~
문장이 자주 등장하니까 금방 익힐 수 있게 된다.
I wonder who this prince is
(이 왕자가 누구인지 궁금해)
I wonder 뒤에 who, what, if 등등의 여러 형태가 제시된다
그리고 이 책들의 하이라이트는 바로
책을 다 읽고 난 후에 아이와 나누는 대화(하브루타)를 위한 가이드라인이 있다는 것!!
앞쪽을 보면 책을 읽기 전에 나눌 이야기도 제시해주고 있다.
아이들과 함께 하는 영어 공부 책으로 추천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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